‘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32일째, 코스피가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2.30P 상승한 1835.40P로 장을 마감했다. 오전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로 돌아서며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소폭의 수익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각각 2.97%, 1.75% 상승한
동아제약(000640),
한국가스공사(036460) 일부 수익실현에 나서며 누적수익률 20%를 눈 앞에 뒀다. 유두현 전문가는 전일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를 0.37%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이 보유종목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전일 2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셀트리온 -9.29%를 비롯해 기존 보유주가 나란히 하락하며 4위로 순위 하락한 가운데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이 신규 편입한
바이로메드(084990)의 소폭 상승으로 2위로 2단계 순위 상승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꾸준히 1위를 추격해 온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가 당일 누적수익률 19.39%를 기록하며 드디어 1위 자리를 올랐다.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대현(016090) 단기매매로 3.32%의 수익을 챙긴 것을 비롯해 신규 편입한
한국정밀기계(101680)의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2위로 순위 하락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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