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국내시장에서 연간 1만8000대 팔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성환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은 24일 강원도 양양 솔비치에서 열린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행사에서 "연간 1만8000대를 팔되, 올해는 4월에 출시를 했기 때문에 1만1000대를 팔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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