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영국 사진전문 주간지인 아마추어 포토그래퍼(AP)가 주관한 `AP 어워드 2011`에서 어드밴스드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오브 더 이어와 엔트리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드밴스드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오브 더 이어는 삼성전자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 NX10이 받았으며, 엔트리 콤팩트 시스템 카메라 오브 더 이어 상은 최근 출시한 NX100이 받았다.
AP는 NX시리즈에 대해 "렌즈 교환식 카메라 분야의 탁월한 제품"이라며 "사용편의성이 뛰어나고 우수한 사진품질을 구현한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러리스 카메라 분야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igital쇼룸 카메라 관련 동영상 보기◀ ☞ 원빈 카메라 '펜2', 女心을 유혹하다 ☞ 숙명의 대결 '삼성NX-100 vs 소니NEX-5' ☞ 소니 `알파33/55` 경쟁력은 뭘까 ☞ 여행작가, CEO에 '니콘D7000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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