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 종목들은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상장예정인 휠라코리아가 6.22% 상승하며 5만1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공모 예정주인 아이씨코리아는 3075원으로 전거래일보다 2.50% 상승했고, 아이텍반도체(1만1150원)와 코렌(6600원)은 가격 변동이 없이 마감했다.
승인주인 삼본정밀전자는 홀로 0.57% 하락하며 8750원을 기록했고, 대구방송(1만원)과 시그네틱스(2800원), 아나패스(5만2500원), 한국전자인증(1650원)은 관망세를 유지했다.
범현대계열주들의 상승세가 우세했다.
6850원에서 관망세를 보이던 현대로지엠은 0.73% 오르며 6900원을 기록했고, 현대아산(8250원)과 현대위아(6만6500원), 현대카드(1만6600원)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삼성전자와 합병하는 삼성광주전자는 1.25% 하락하며 2만원대에서 벗어나 1만9750원으로 마감했다.
미래에셋생명(+3.45%)과 KDB생명(-0.50%)은 각각 1만2000원, 4950원을 기록하며 생보사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금융주 중에서는 하이투자증권이 홀로 1.30% 상승했고 한국증권금융(1만3700원)과 IBK투자증권(5900원), 솔로몬투자증권(4850원)은 보합세였다.
이밖에, 두산엔진(1.64%)과 KT파워텔(0.49%), 삼성전자서비스(2.0%), 마이다스아이티(1.81%), 엘피온(4.86%)등 장외종목들은 올랐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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