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는 10월 셋째 주 ILI(1000명당 인플루엔자 유사 환자의 비율)가 9.27로 증가(전주 대비 62.9% 증가)하는 등 발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책본부는 일선 의료기관에 "신속한 진료와 대응을 위해 `의사 판단 아래 위험군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급성·열성 호흡기질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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