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징은 종목별 혼조세를 보였다.
중소형 생보 3사가 나란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금호생명(7000원)과 미래에셋생명(1만9150원)이 각각 1.41%, 0.52% 내렸다.
공모예정인 동양생명(-1.96%)도 나흘연속 하락세가 이어져 2만2300원으로 마감했다.
IT관련주에서는 서울통신기술(+1.45%)과 엘지씨엔에스(+1.96%)가 나란히 상승한 반면, 삼성SDS(-0.25%)는 6만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6550원)와 한국인포서비스(7500원)는 관망했다.
포스콘(7만8500원)과 포스코건설(10만7500원)도 보합권에 머물렀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현대캐피탈(+4.07%)이 이틀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3만2000원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2만8500원)도 오랜 관망세를 깨고 3.64% 반등했다.
반면 현대홈쇼핑(2만8500원)은 0.63% 하락했으며, 현대아산(1만9500원)과 현대위아(3만250원), 현대카드(1만4450원)는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장외 증권주 3사는 서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1.96% 오른 리딩투자증권은 1300원을 돌파하며,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하이투자증권(2175원)은 1.14% 추가하락해 부진한 모습이 이어졌으며, 솔로몬투자증권(4900원)은 움직임이 없었다.
이밖에 한국시멘트(-10.00%), LIG건설(-3.16%), 대우정보시스템(-2.86%), 한국증권금융(-2.50%), 한국디지털위성방송(-2.01%), 잉카인터넷(-2.00%)등이 약세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첫날 청약경쟁율 4.2대 1을 기록한 톱텍이 4.84% 반등하며 1만3000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주들이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디에스케이(+2.88%)와 한스바이오메드(+1.56%)만이 소폭 상승했다.
모린스(-0.70%), 아이앤씨테크놀로지(-0.52%), 에리트베이직(-2.35%), 제넥신(-1.56%), 진로(-1.36%) 등의 공모예정주들은 하락세로 한주를 마감했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제넥신(기초의약물질 제조업체) : 청약일(09.07~09.08), 주간사(대우증권, 교보증권)
디에스케이(자동화부품 제조 및 도소매업): 청약일(09.14~09.15), 주간사(굿모닝신한증권)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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