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어젯밤 통화에서 문재인 대표가 ‘자숙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 드렸다”면서 “심려를 끼쳐드려 국민과 당원, 지지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SNS 활동도 하지 않을 거냐’고 묻자 “그건 잘 모르겠다”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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