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일모직(001300) 빈폴아웃도어는 수지와 함께 떠나는 캐나다 글램핑 ‘도브 러브 인 캐나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13일부터 18일까지 4박6일 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며 빈폴아웃도어의 전속모델인 수지가 참여해 초청고객 10명(2명씩 총 5팀)과 함께 글램핑 문화를 체험한다.
이벤튼 빈폴아웃도어 겨울 다운점퍼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글램핑의 원천인 캐나다에서 직접 ‘글램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1일부터 한달 간 전국 빈폴아웃도어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접수하거나, 온라인 빈폴아웃도어 홈페이지(http://outdoor.beanpole.com) 또는 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팀(본인 및 동반 1인)을 선정, 숙식 및 왕복 항공권과 함께 캐나다의 이색 글램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 관련기사 ◀☞반도체 공정소재 달인 제일모직 ‘전환승 상무’ 대통령상☞글로벌 유명 브랜드 韓 직진출 러시..왜?☞이서현 부사장 "갤럭시기어 디자인이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