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법정관리](주)동양 신용등급 'D'로 강등

  • 등록 2013-09-30 오전 11:44:42

    수정 2013-09-30 오전 11:48:4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법정관리를 택한 동양의 기업 신용등급이 ‘D’로 강등됐다.

한국기업평가는 30일 동양(001520)의 신용등급을 ‘B-’에서 D로 내린다고 밝혔다. 이는 동양이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함에 따른 것이다.

통상 신평사는 법정관리에 돌입한 기업에는 신용등급 D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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