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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자연환경국민신탁은 오는 10월 1일부터 ‘동행기금마련 모금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고 제1차 사업으로 제돌이 성공방류를 위한 모금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대공원도 이들 단체의 제안을 수용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 자영환경국민신탁, 서울대공원은 제돌이 이외에도 동물원 내 야생동물 가운데 종(種)보존 및 보호가 가장 시급한 국내외 멸종위기야생동물 12종을 선정한다. 향후 각 동물별 보호사업을 펼치기 위한 단계별 목표를 선정해 기금 모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