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금융명품대상 출품작]우리투자證, 옥토 월지급식 솔루션

  • 등록 2012-01-13 오후 2:27:30

    수정 2012-01-13 오후 2:27:30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펀드 만큼이나 수많은 월지급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나에겐 어떤 것이 가장 적합할까.

우리투자증권(005940)의 `옥토 월지급식 솔루션`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월지급식 상품을 맞춤형으로 설계해주는 시스템이다.

▲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단순한 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제각각인 고객의 성향을 `옥토 월지급식 GPS시스템`이라는 조건검색기법을 이용해 발굴하는 방식이다.

우선 옥토 GPS시스템을 이용해 투자성향, 지급방식, 월 지급액, 투자기간, 기대 수익률 등 다양한 개인별 희망 정보를 입력한다.

투자자는 이를 통해 랩(Wrap), 펀드,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신탁 등 다양한 월지급식 상품 중에서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추천받은 월지급식 상품에서 발행한 수익을 적립식으로 자동 재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재창출하는 `옥토더블플러스 서비스`도 가능하다.

채권 이자, 주식 배당금 뿐만 아니라 월지급상품의 분배금 또는 정기지급서비스로 입금된 금액을 펀드에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고객이 월지급금을 수령하는 상품유형이 아닌 분배금의 재투자까지 고려한 통합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셈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월지급 단일 상품에 대한 투자보다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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