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입는 CMA)우리투자證 `자영업자 특화서비스`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다음달 4일부터 지급결제 시행에 맞춰 개인 급여생활자와 개인사업자가 `옥토CMA`를 주거래계좌로 사용할 경우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급여생활자가 옥토CMA 가입 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CMA수익률 우대, 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각종 업무 수수료 면제,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등의 금융혜택 및 부가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 뿐만 아니라 우리금융그룹 계열 금융회사인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등 우리금융계열사 CD기 및 ATM기를 이용할때 출금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올해 12월 말까지는 우리금융금융 계열사 뿐만 아니라 모든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출금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우리은행계좌와 증권계좌를 연결하는 `우리금융연계 서비스`를 이용하면 증권카드와 은행현금카드 둘 중 하나만 있어도 어느 계좌에서나 출금할 수 있다.

자영업자의 경우 개인사업자 전용 계좌인 `Octo-biz`를 개설하면 증권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홈페이지상의 자금관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다른 금융기관에 예치된 자산에 대해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고 다른 금융기관으로부터 일괄수금도 할 수 있다.
 
신용카드 가맹점의 매출관리 업무를 편리하게 비교 관리할 수 있는 카드매출 정산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G마켓이나 옥션 등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업자나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유용하다는게 우리투자증권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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