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와는 60년 이상 광학필름 등을 제조해온 특수필름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약 2조 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이쎌은 태양광 전지용 시트는 물론 디스플레이 필름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윤종선 하이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BLS(Back Light Sheet)는 물론 그린에너지로 각광받을 태양광 전지용 시트 가공시장까지 진출해 사업영역을 크게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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