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에어서울이 겨울방학 시즌이 포함된 동계항공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에어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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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일본 노선(도쿄·오사카·후쿠오카·돗토리·다카마쓰)과 동남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본 노선은 편도 총액 4만91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편도 총액 6만8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항공권 구매 고객들이 겨울 성수기 여행을 더 경제적인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처와의 혜택도 함께 소개했다.
여행 준비를 위한 인천공항 직통열차 티켓, 고프로 대여, 이심(ESIM)대여, 여행자 보험 등이 최대 30% 까지 할인되며 해외 현지에서도 보홀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일본 돈키호테쇼핑등을 최대 1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10월 13일까지 판매되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