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드림인사이트, '티메프 사태' 네이버 파트너사 부각에 4%대↑

  • 등록 2024-07-30 오전 11:08:02

    수정 2024-07-30 오전 11:08:0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티몬·위메프(티메프) 셀러 정산 지연 사태로 네이버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네이버 공식 광고 대행사인 드림인사이트의 주가가 강세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57분 드림인사이트(362990)는 전날 대비 4.01% 오른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티메프 사태로 네이버로 2조5000억원 이상의 총거래액(GMV) 유입 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드림인사이트가 네이버의 파트너사로 부각하면서 장 초반부터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드림인사이트는 네이버의 공식 광고대행사로 디지털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인사이트는 네이버가 출시한 크리에이터 제휴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의 공식 협력 대행사이기도 하다. 자체 개발한 인플루언서 플랫폼 디비리치와 브랜드 커넥트를 통해 총 3만5000명의 인플루언서 풀을 확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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