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4천만곡 음원 확보..K팝부터 제3세계까지

  • 등록 2018-06-22 오전 9:58:31

    수정 2018-06-22 오전 9:58:3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NHN벅스(104200)가 4000만곡의 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해 6월 국내 음악 서비스 업체 중 최초로 2000만곡을 확보했다. 단 1년만에 2배인 4000만곡 시대를 열었다.

NHN벅스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음악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폭넓은 국적 및 장르의 음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온 결과”라며 “이에 따라 벅스는 K-POP 외에도, 제3세계를 포함한 해외 음원의 경쟁력까지 글로벌 음악 서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빠른 시간 내 4천만곡을 확보한 것은 Route Note(영국), Zebralution(독일), FUGA(네덜란드), The Orchard(미국) 등 다양한 해외 유통사와 연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해당 업체에는 Lauv(라우브), Daniel Caesar(다니엘 시저), Natural High Record(NHR), K-391, ZHU(주)와 같은 인기 아티스트가 속해있다.

벅스의 방대한 음원을 취향에 맞게 듣기 위해서는 ‘뮤직4U’를 활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이용자의 감상 및 다운로드 기록, 검색 히스토리 등의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회원 별로 음악을 선곡해주는 벅스의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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