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영화·외식·교통비 혜택 중 가입자가 선호하는 항목을 선택해 자신만의 차별화한 혜택을 누리는 ‘날 위한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11월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11월 한달동안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70% 할인받을 수 있다. 어른·청소년·어린이나 주야간에 상관없이 1만5000원이다. 동반 3인까지도 40% 할인된다.
이와함께 15일까지 미스터피자에서 온라인으로 피자를 주문하면 40% 할인 받을 수 있다. 평소 제휴사 할인 15%의 두 배 이상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이후 ‘날 위한’ 멤버십을 개편하면서 ‘타(교통), 먹어(푸드), 보자(영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상오 LG유플러스 제휴마케팅팀장은 “멤버십을 새롭게 개편한 이후 신규 가입한 골드 이상 멤버십 가입자 70%가 ‘날 위한’ 멤버십을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