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쉬배기지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신의 젊은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파비아’가 ‘신경 써서 다루지 않아도 됨’이라는 창의적인 슬로건을 바탕으로 만든 캐리어 브랜드로 찌그러진 디자인과 독특한 색상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유명 캐리어 브랜드 ‘론카토’ 등의 제품 생산을 지도한 로베르토 파비아의 아들 프란체스코 파비아는 여행지에서 캐리어가 손상될까 신경 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처음부터 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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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배기지는 메르시 파리(Merci Paris), 르 스와상시스 상젤리제(Le 66 Champs Elysees), 니코앤드(Niko and..), 브라이언 & 베리 밀라노(Brian & Barry Milano) 등의 유명 편집샵에 입점됐고, 일본, 홍콩, 러시아, 대만, 싱가폴,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판매 중이다.
LF는 지난 1월 크래쉬배기지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한 후 올해 봄여름(SS) 시즌 테스트 성격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크래쉬배기지의 2015 가을겨울(FW) 신상품은 LF가 전개하는 전국 라움보야지(RAUM VOYAGE), 라움에디션(RAUM EDITION) 매장 및 라움에디션 온라인몰(www.raumedition.co.kr)과 라움에디션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0~30만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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