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어린이날 행복나눔 선물

  • 등록 2015-05-04 오전 11:56:08

    수정 2015-05-04 오전 11:56:08

핸드마사지 받은 손님과 페이스페인팅 받은 아이가 즐거워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부산지역 기반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에서 공항 방문 어린이와 손님을 위한 행복나눔 서비스를 진행했다.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가 합주로 어린이날 분위기를 돋우고 기내 피부관리 특화서비스팀 블루뷰티는 페이스페인팅과 핸드 마사지를 선사했다.

4일과 5일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어린이 손님은 국내선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에어부산 캐릭터 스마티가 그려진 미니공책과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공항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마음으로 다가가는 지역 대표 실용항공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어부산 손님이 핸드마사지를 받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페이스페인팅을 한 아이가 스마티 공책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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