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개성공단이 북한을 중국식 경제 개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됐지만, 현실은 북한 정권 유지에 이용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과 미국으로부터 돈을 뜯어내기 위한 협박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개성공단을 영원히 폐쇄할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청와대와 정부는 개성공단이 계속 정상 운영돼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관련이슈추적 ◀
☞ 北 위협, 한반도 긴장 `고조`
▶ 관련기사 ◀
☞ 北 미사일 쏜다면 '오전 중'일 가능성 높아
☞ 日 "북한 미사일 발사대 상공 향해있어"
☞ 美국방장관 "北, 위험선 근접해 줄타기 중"
☞ <밖으로 위기 조장하는 北, 내부선 '축제 열기'>(종합)
☞ 北, 무수단 외 미사일 추가배치…워치콘 2단계 격상
☞ 현대아산, 6천억 개성공단 개발권마저..'어쩌나'
☞ 北 개성공단 근로자 철수 감행..동시다발적 위협
☞ 朴대통령 "개성공단 사태 실망..北에 투자할 나라 없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