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네이버는 TV 편성 정보를 개인이 선호하는 기준으로 정렬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제공하는 채널과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사용자가 특정 프로그램을 검색하면, 공중파 방송뿐 아니라 케이블 채널의 재방송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페이지 이동 없이 편성표 위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NHN 미디어서비스실 윤영찬 이사는 "지금까지의 일방적인 프로그램 편성 정보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용자의 정보 습득 요구에 충족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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