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텐마인즈와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5일 ‘1月1HU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제공=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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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1HUG 프로젝트는 텐마인즈와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Delivering MINDS’ 중 하나로, 복지기관에 허그 브레오 마사지기와 함께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건강용품 및 필요물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는 지난 1기 용산구 내 복지시설 12곳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며, 이번 2기는 서울시,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약을 맺고 올해 7월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하여 기부활동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자사 제품인 허그 브레오 마시지기 외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인 자외선 소독기, 비접촉식 발열체크기 등을 함께 기부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담당자는 “이번에 기부받은 마사지기는 오프라인 수업 시 노화를 극복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 담당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한 허그 브레오 마사지기가 어르신들의 통증 경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