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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연좌제란 자신이 짓지 않은 죄 임에도 친족이라는 이유로 뒤집어쓴다는 뜻”이라며 “최순실이 친족이기에 최순실이 지은죄를 뒤집어 쓰고 있다는 뜻인지..친족의 사전적 의미를 모르거나 연좌제 의미를 모르거나 이유가 납득 되지 않는다”면서 이 같이 비판했다.
추 대표는 “변명과 거짓 점철된 대국민담화를 국민는 탄핵으로 답했다”며 “헌재도 주저 없이 탄핵 인용에 나서야 한다. 자신의 잘못을 조금도 인정 않고 반성 없이 헌재 심판 지연 시켜보겠다는 어떤 시도나 꼼수도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