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이 29일 오전
LG전자(066570) 서초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하여 미국디지털방송표준위원회(ATSC) 3.0 등 차세대 방송 기술개발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ATSC 3.0 기술 데모를 시연하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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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위원장은 “국내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이 단순한 화질 향상에 그치지 않고 양방향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해서 티브이(TV) 제조사와 방송사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중소 장비업체와도 협력을 강화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2017년 2월 수도권 지상파 UHD 본방송의 안정적 개시를 위한 UHD TV 적기 출시와 무료보편적 서비스를 위한 보급형 UHD TV 출시를 당부했다.
| LG전자 서초 R&D센터를 방문하여 차세대 방송 기술개발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했다. (왼쪽부터)최성준 방통위 위원장, 고낙준 방통위 지상파방송정책과장,LG전자 HE사업전략담당 이상우 상무, LG전자 경영지원 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 LG전자 차세대 표준 연구소장 곽국연 부사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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