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상호 안전교육 및 정보를 공유해 나간다는 것이다.
양사는통신관과 가스 주배관 병행구간의 공동 안전관리를 통해 예상치 못한 공사 장애 등 고객품질 저해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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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KT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정기적인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 마련하고, 양사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KT 네트워크부문 오성목 부사장은 “KT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와 함께 향후 양사간 사업협력에 시너지를 극대화해서 고객인식 1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통신선로를 지리정보와 결합해 DB화한 선로시설 자동관리 시스템, IoT 기술을 활용하여 광케이블 매설위치에서 중장비 작업 시 경보 메시지를 발송해 주는 솔루션 등을 소개하며 이러한 기술들이 향후 사고 예방과 관리를 위한 기술교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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