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 발전에 모범이 된 건설근로자 35명이 선정됐다.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박용곤 씨는 1974년부터 41년간 미장기술인으로 건설현장을 누벼왔다. 그동안 글로벌 건설숙련 미장공 양성과 건설안전,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부분을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바로건설(목공총괄팀장) 이수복 △이건사(방수반장) 김진호 △GS네오텍(배관반장) 채태희씨가 받는다. 국무총리표창은 △삼성물산(기능마스터) 나장대 △대광전력(작업반장) 김정신 △(목공) 강병욱씨에게로 돌아갔다.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대상은 △롯데건설(안전반장) 안승용 △삼보테크(배관반장) 김영표 △은성중기(대표) 장창수 △삼성물산(방수 기능마스터) 임선규 △삼성물산(기능마스터) 조정관 △롯데건설(철근반장) 이병애 △(철근공) 황석진 △(목공) 김창원 △미래건설(형틀목공) 김병학 △세헌건설(시공팀장) 김성범 △신방건설(작업반장) 김용옥 △(건축목공) 이선종 △삼성물산(전기 소방 기능마스터) 임호선 △삼성물산(전기 통신 기능마스터) 이명훈 △대륭개발(형틀팀장) 나준철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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