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법인고객 모바일 웹 서비스 선보여

  • 등록 2015-10-26 오전 10:28:11

    수정 2015-10-26 오전 10:28:11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SK렌터카가 법인고객 전용 모바일 웹 서비스를 운영한다.

SK네트웍스(001740)는 렌터카 사업부문인 SK렌터카가 지금까지 PC 웹과 모바일 앱으로만 운영하던 자동차 종합 관리 시스템(TCMS)의 모바일 웹 버전을 내놨다고 26일 밝혔다.

SK렌터카 TCMS는 주유와 운행관리, 정비, 사고관리, 카셰어링 등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2011년 처음 도입해 현재 약 5000대의 법인차량이 이를 이용하고 있다.

SK렌터카는 이와 함께 차량에 부착한 단말기도 경제성을 강조한 새 제품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TCMS 기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K렌터카 법인고객 전용 자동차 종합 관리 시스템(TCMS) 모바일 웹 버전. SK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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