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證, '글로벌 두루두루' 출시…글로벌자산배분 투자

연 6~7% 수익 안정적 달성
  • 등록 2015-04-01 오전 10:08:00

    수정 2015-04-01 오전 10:08:00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KDB대우증권(006800)은 1일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투자상품인 ‘글로벌 두루두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두루두루는 성공적인 자산배분을 위해 KDB대우증권이 전사적 핵심역량을 집중해서 만들어낸 모델포트폴리오와 투자상품의 명칭이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와 운용부서, 전략부서, 위험관리부서 등이 3개월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통일된 하우스뷰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기회가 보이는 자산의 투자비중은 늘리고 위험이 감지되는 자산의 비중은 줄여주는 과정을 반복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또 고객이 직접 투자상품을 찾아 매수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손쉽게 글로벌자산배분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성호 KDB대우증권 상품개발운용본부장은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비중이 2%에 불과한 한국에만 투자하는 것은 자칫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투자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다”며 “시중금리가 2% 내외에 머무르는 상황에서 글로벌 두루두루는 연 6~7%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달성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DB대우 글로벌 두루두루 Wrap은 이날부터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 관련기사 ◀
☞[등기이사 연봉]김기범 전 대우證 사장, 퇴직금 포함 보수 10억
☞홍성국 KDB대우證 사장 취임 후 첫 주총…'열린 소통 눈길'
☞KDB대우증권, 개인연금 전국 가두캠페인 실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