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라면세점은 다음달 30일까지 최대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자, 꿈의 여행지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신라면세점 장충동 본점 지하 1층 기프트 데스크를 방문해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응모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등(3명)에게는 300만원 상당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2등(7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선글라스, 3등(10명)에게는 달러북, 4등(22명)에게는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중 신라면세점 홈페이지(http://www.shilladfs.com)를 통해 발표된다. 고선건 신라면세점 마케팅본부 부장은 “5월 여행 시즌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야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이벤트 기간 동안 선글라스, 패션 시계 등 패션 소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