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이번 계약으로 머큐리캐피탈사가 공급하는 해외 대안투자자산 상품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 해외 유명 PEF 및 부동산, 인프라스트럭처 등 관련 상품의 분석 및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현재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모집한 100여개의 펀드 금액은 125조원에 달한다. 전 세계 10여 국에서 글로벌 팀을 통해 기관투자자 및 거액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럽 및 아시아, 중동지역 국부펀드 등이 투자 자문을 받고 있다.
이제성 KDB대우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머큐리캐피탈은 세계 굴지의 PEF 운용사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안투자 자금조달 자문사"라며 "KDB대우증권은 앞으로도 우수한 대안투자상품을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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