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0년 9월 새희망자금부터 올해 2분기 손실보상금까지 기지급됐거나 지급 중인 소상공인 코로나 지원금과 보상금이 총 60조3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가 대규모 지원에 나섰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살림살이가 크게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올해 6월 말, 현재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994조 2,000억 원으로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 말보다 309조 3,000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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