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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이하 예술위)는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을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은 20~30대 젊은이가 만나고 싶어 하는 인문·문화예술분야의 인물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다. 그 삶의 궤적에 ‘인문’과 ‘예술’을 접목한 심도있는 주제에 대해 말한다. 이날부터 12월 24일까지 월 2회, 총 6회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인문-예술 콘서트 오늘’은 오프라인 강연 뿐 아니라 12월 오픈 예정인 인문콘텐츠 및 정보 웹사이트 ‘날마다 새로운 생각 인문360°’에서 온라인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