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민주당 의원이 13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태평양 연안 4대 적재항(미야기현 센다이항,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 이와테현 오푸나토항, 치바현 치바항)을 통해 1650톤의 수산물이 수입됐다.
이 중 냉동어류간·어란은 667.9톤으로 전체 수산물 수입량의 41%를 차지했다. 그 다음 명태가 315.7톤으로 두번째로 많이 수입됐으며, 오징어(180.8톤, 11%), 꽁치(99톤, 6.0%), 고등어(71.8톤, 4.3%)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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