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4명의 해외 전문가를 초빙할 계획이며, 1차로 조호길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교수가 전날부터 내달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조호길 교수는 중국 산하 교육연구기관인 중앙당교 내의 유일한 조선족 교수로 한반도문제 전문가다.
통일부 관계자는 “남북관계 및 통일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지지가 필수적”이라며 “초빙교수 활동을 통해 통일교육의 외연을 확대하는 한편, 통일교육의 국제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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