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관제센터는 SK텔레콤이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T클라우드비즈 운영을 365일 24시간 살피고, 이상 징후 발생시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됐다.
CDC에는 약 300여개의 클라우드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이 있다. 10여명의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직접 클라우드 서버를 관리한다.
SK텔레콤은 스마트 기기의 폭발적인 확산과 함께 기업시장도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LTE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를 통해 저장되는 빅데이터의 처리, 분석을 위한 기업용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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