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내가 장쯔이 소문의 배후? 억울" 결백 동영상 제작

  • 등록 2012-06-07 오전 11:36:50

    수정 2012-06-07 오전 11:36:50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장쯔이 18억 성상납 소문의 배후로 지목된 판빙빙이 해명 동영상을 제작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판빙빙은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에 3분 분량의 해명 동영상을 제작해 올렸다.

이 영상에서 판빙빙은 "나는 절대로 부끄럽고 창피한 일을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정직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장쯔이, 판빙빙


한편, 장쯔이 성상납 의혹은 지난달 29일 미국 내 중문 뉴스사이트 `보쉰`의 보도로 공론화됐으며 이후 중국의 영화평론가 비청궁이 자신의 웨이보에 "장쯔이를 모함하는 배후 세력이 있다"고 올리면서 판빙빙이 배후 세력으로 지목됐다. 현재 장쯔이는 성상납 의혹을 보도한 보쉰에 법적 대응을 선언한 상태다.   ▶ 관련포토갤러리 ◀ ☞태양을 가로지르는 `비너스` 사진 더보기 ☞희귀 해양생명체 사진 더보기 ☞벤츠 `더 뉴 SLK55 AMG`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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