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즈, 영어게임 `앱`으로 시장 출사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CJ E&M(130960) 게임즈가 교육용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며 교육용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CJ E&M 게임즈는 영어전문교육기업 정상JLS과 함께 교육용 영어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게임 개발은 플레이타운이 맡게 되며, CJ E&M는 게임 서비스를 맡고 정상JLS는 영어단어와 어휘 콘텐츠를 제공한다.

두 회사는 공부와 게임을 즐겁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단어와 게임의 균형을 유지하는는 데 주력할 계획이며, 교육효과를 단계별로 높일 수 있도록 할 전략이다. 또한 학생과 교육기업 수강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업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자모드도 지원한다.

CJ E&M 게임즈 신사업본부의 한상욱 이사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교육과 게임이 별개라는 인식을 바꿔놓을 것"이라며 "교육기업과 함께 만드는 게임인만큼 긍정적인 기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JLS 교육용 영어 게임 애플리케이션은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Digital쇼룸 게임·엔터 관련 동영상 보기◀ ☞ 700만 동심 흔든 게임, X박스용으로 부활 ☞ `타격감 물 올랐네!`..넷마블 신작게임 맛보기 ☞ 700만 동심 흔든 게임, X박스용으로 부활 ☞ [IT+모터쇼]`키트처럼`..말 알아듣는 포드싱크 ☞ `한국 3D콘텐츠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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