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피겨 여제` 김연아의 선전 기대감으로 9% 이상 오르던
IB스포츠(011420)가 정작 쇼트프로그램 세계신기록 경신 소식 뒤엔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IB스포츠는 24일 오후 1시19분 현재 전일대비 0.91% 올라 4995원에 매매 중이다.
한편 김연아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진행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78.50점(기술점수44.70 프로그램 구성점수33.80)을 기록,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 관련기사 ◀☞WSJ "오늘은 김연아의 밤"☞(VOD)마켓 Q&A..효성일가의 IB스포츠 지분 확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