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대형 언어 모델(LLM)을 결합한 이번 생성형 AI 기반 가상 비서는 호스피탈리티 및 리테일 산업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자동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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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물가 상승 등 리테일 분야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레노버와 딥브레인AI는 키오스크 형태의 가상 직원을 상용화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상 인간은 고객의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맞춤형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이번 협업은 ‘레노버 씽크시스템(ThinkSystem) SE350’ 엣지 서버에 딥브레인AI의 AI 휴먼 솔루션을 탑재함으로써 고객들과의 실시간 대화 지원을 가능케 하고 더불어 엣지에서의 영상 합성을 통해 고객 경험을 대폭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F1® 레노버 미국 그랑프리 2023’에서 F1(포뮬러 1)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 레노버는 ‘레노버 씽크엣지(ThinkEdge) 아바타 F1’ 경험을 선보여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레노버가 보유한 최첨단 인프라 및 씽크엣지 제품군에 딥브레인AI의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풀 사이즈급 키오스크 아바타는 F1 관련 정보, 통계, 레노버와의 파트너십, F1 패독 클럽(F1 Paddock Club™) 등 참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며 ‘가능성의 예술(Art of the Possible)’을 구현해냈다.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레노버는 딥브레인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상 인간이 탑재된 AI 키오스크를 제공하여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최첨단 기술은 은행, 편의점, 기차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범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레노버의 ‘모두를 위한 AI (AI for All)’ 비전을 실현시키고 있다. 레노버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전 세계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통해 고객의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Intelligent Transformation)을 지원하는 데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노버의 AI 솔루션 에코 파트너사들은 Smarter AI를 위해 각 산업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AI 휴먼, AI 얼굴 인식 솔루션, AI 사운드 기술, AI 영상 감시 솔루션 등을 Tech Solution Forum 세션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이 날 레노버의 AI 솔루션 에코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딥브레인AI는 ‘Smarter Retail’을 위한 디지털 휴먼의 역할 및 사례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레노버는 700억 달러 매출 규모로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 중 171위로 선정된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 전 세계 7만5000명의 직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80개 시장에서 매일 수 백만 명의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