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아카데미는 공공기관이 이전한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원주혁신도시는 도로교통공단, 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이 위치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통·의료데이터에도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하는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엑셈 최고기술책임자(CTO)와 기술본부장들이 나서 △4차산업 혁명시대의 빅데이터 △4차산업 혁명시대의 인공지능 개발·활용 동향 △빅데이터 분석 및 성능관리 솔루션 △End-to-End 통합 모니터링 사례 공유를 주제로 강의한다.
조종암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혁신도시 순회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소프트웨어인 플라밍고, 사업수행을 통해 얻은 사례, 연구결과를 소개할 것”이라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주도해나가는 데이터 아티스트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