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VM웨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국내 출시

  • 등록 2017-03-28 오전 9:43:02

    수정 2017-03-28 오전 9:43:0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운영을 위한 핵심 솔루션인 ‘VM웨어’의 모든 서비스를 국내 유일하게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034730)㈜ C&C는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 8층 엘하우스홀에서 금융·제조·유통·물류·게임 등 주요 고객 IT 책임자 및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대상 VM웨어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K㈜ C&C는 이날 세미나에서 ‘VM웨어 온 클라우드 제트’를 발표하며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VM웨어 기반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및 SK㈜ C&C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소개했다.

고객들은 ‘VM웨어 온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SK㈜ C&C의 클라우드 서비스(퍼블릭 클라우드)와 자신들의 클라우드(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SK㈜ C&C는 ‘VM웨어 온 클라우드 제트’가 특히 VM웨어를 이미 도입하여 사용하는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VM웨어 온 클라우드 제트’를 활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하면 기존 운영관리 체계 및 프로세스 변경 없이 동일한 운영환경 구축이 가능하고 SK와 IBM이 보유한 인공지능(AI) 및 IoT 솔루션으로 확장이 용이하다. 사용량 기반의 월과금 방식과 글로벌 센터 간 무료 네트워크 비용으로 총 소유비용 비교 시 40% 이상의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SK㈜ C&C 신현석 클라우드 사업 본부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VM웨어를 퍼블릭과 프라이빗 모두에서 어떠한 제한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국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열풍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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