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 출시된 울트라HD TV가 에너지효율 1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등급을 받은 LG 울트라HD TV는 2개 시리즈 6종(모델명: 65/55/49/43UF6800, 49/43UF6400)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소비효율 등급부여지표가 1등급 기준인 60 이하로 나왔다.
에너지효율 1등급의 LG 울트라HD TV는 수신한 영상신호의 밝기를 분석해 어두운 영상을 볼 때는 화면 밝기를 낮추고 밝은 영상에서는 밝기를 높이는 APL 디밍(Average Picture Level Dimming) 기능을 탑재했다. 소비전력을 낮추면서 명암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 제품들은 지난달말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후원한 ‘제1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녹색기기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
☞ LG전자, '라이프스굿 봉사단' 여름특화 활동 전개
☞ LG전자, 짝퉁 '톤플러스' 국내 단속 강화한다
☞ LG전자, '올레드TV 날아올랐다'.. 이색 전시
☞ LG전자, 올해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유안타
☞ "하반기 새 프리미엄폰 출시.. 올레드TV 실적견인"-LG전자 IR(상보)
☞ LG전자, 올레드TV·신형폰으로 실적반전 노린다
☞ LG硏 "중국 경제 악화되면 외국인자금 이탈 가속화"
☞ LG하우시스,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 복원 나선다
☞ 스마트폰 코리아 반격.. 삼성·LG 신무기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