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주초에 (서면협의를)한다고 이미 발표가 됐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문서교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다만 “오늘은 북한 공휴일인 선군절인 관계로 판문점 연락관이 휴무”라며 “오늘은 문서교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일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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