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롤에 발렌타인데이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랑의 추적자 애쉬는 ‘서리궁수’ 애쉬의 여섯 번째 챔피언 스킨이다.
2012년이 출시된 ‘사랑의 추적자 베인’과 지난해 공개된 ‘연미복 제이스’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발렌타인데이 전용 스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발렌타인데이 기념판답게 ‘사랑의 추적자 애쉬’의 가격은 975RP로 비교적 비싼 축에 속한다.
롤 측은 챔피언 스킨 외에 와드 스킨도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와드 스킨은 ‘꽃보다 와드’로 이 역시 21일 오후 5시까지 한정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롤은 전날 서버 점검과 패치 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용광로 레넥톤’ 스킨이 새롭게 선보였으며 챔피언 스카너와 제라스가 리메이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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