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한항공, 주한 뉴질랜드 대사 감사패

  • 등록 2010-11-10 오후 1:31:52

    수정 2010-11-10 오후 1:31:52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리차드 만(Richard Mann) 주한 뉴질랜드 대사(사진 왼쪽)가 10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찾아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 팀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근 대한항공 TV 광고로 한국과 뉴질랜드의 교류가 활성화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팀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뉴질랜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CF가 많은 사랑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한항공(003490)은 인천~오클랜드 노선에 매일 1회 260석 규모의 B777-200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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