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최근 일어난 루나코인 사태와 관련해 당정 긴급점검 간담회가 24일 오후 2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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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주최로 진행되며 정부 측에서는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위, 금감원, 공정위, 경찰청 관계자 등이 나온다.
국민의힘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 외 김희곤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간사, 윤창현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5대 암호화폐거래소 대표들을 모시고 가상자산 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적인 투자자 보호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등 가상자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입법 대책 등을 심독 깊게 논의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