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몬, 유아용 스마트밴드 'AIMON(아이몬)' 판매

  • 등록 2020-08-07 오전 10:15:05

    수정 2020-08-07 오전 10:15:05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에이아이몬은 100% 국내기술로 개발하고 생산한 유아용 모니터링 밴드 ‘AIMON(아이몬)’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이몬(AIMON)’은 아기의 건강상태 정보를 4초 내지 12초 주기로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최대 3명의 육아파트너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아기발목에 착용되며 심박, SpO2(산소포화도), 온도, 활동강도, 울음소리 등 5가지 아기정보를 모니터링 한다.

(사진=에이아이몬 제공)
아기의 측정정보가 부모가 설정한 값을 벗어났을 때 알람으로 알려준다. 또한 밴드와 게이트웨이의 통신상태, 클라우드와 App의 통신상태를 알 수 있으며, 밴드의 착용상태와 배터리 충전상태를 원격에서 모니터링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에이아이몬은 아이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쇼핑 및 쿠팡에서 ‘AIMON’, ‘아이몬 밴드’, ‘육아용품’ 또는 출산선물 카테고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해외에서 구매를 원할 경우는 11번가를 통해 구매하고 배송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몬 밴드와 게이트웨이는 소프트웨어 버전 2.0, 안드로이드 아이몬-앱은 버전 2.0으로 출시되고 ‘AIMON’이나 ‘아이몬 밴드’로 만날 수 있다. 아이폰 앱(App)은 10월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관계자는 “‘AIMON(아이몬)’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육아용품과 출산선물로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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