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메이트` 출시

  • 등록 2015-09-01 오전 9:55:21

    수정 2015-09-01 오전 9:55:21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009450)이 프리미엄 온수매트를 신제품으로 내놨다.

경동나비엔은 1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를 출시하고 판매를 위한 전용 쇼핑몰도 함께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부터 보일러 광고와 함께 온수매트를 소재로 한 TV CF도 방송한다.

‘국가대표 보일러가 만든 또 하나의 보일러’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신제품은 경동나비엔의 보일러 온도제어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했다. 매트의 경우 우리나라 유아용 친환경 매트 시장 1위인 크림하우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프리미엄 매트를 동시에 실현했다.

‘나비엔 메이트’는 매트에서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제어해 사용자가 설정한 정확한 온도를 구현한다. 끓는 물이 아닌 인체에 적합한 온도의 온수를 사용해 저온화상 문제를 해결했으며, 온도 편차 없이 매트 전체에서 균일하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보일러 기술을 적용해 1 ℃까지 제어가 가능한 분리 난방을 통해 하나의 매트에서 각자만의 온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아기 젖병에 사용되는 실리콘을 매트 호스와 커버 미끄럼방지 소재로 적용해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을 없앴다. 100% 순면 소재의 로가닉(Rawganic) 커버를 채택해 호스의 배김 없이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안전성과 소비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수면 구간별 온도의 변화를 통해 쾌적한 수면을 유도하는 수면모드, 제품 내부에 흐르는 물을 고온으로 가열해 세균 발생을 예방하는 살균모드를 지원한다. 자동 정지 타이머, 과열방지 기능 등 멀티 세이프티 시스템도 장착했다. 음성안내기능을 통해 온수매트의 상태와 설정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리모콘과 블루투스 연동 앱을 이용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A/S도 눈에 띈다. 나비엔 메이트는 보일러 업계에서 6년 연속으로 최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나비엔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전화, 모바일,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에 대한 문의와 고장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전국에 위치한 나비엔 메이트 대리점에서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은 제품 출시와 함께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나비엔하우스(www.navienhouse.com)’도 오픈했다. 제품에 대한 각종 정보 확인과 구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손쉽게 A/S 를 신청할 수 있다.

9월 한 달간 쇼핑몰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제품 구매 시 사용가능한 2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SNS를 통해 쇼핑몰 정보를 공유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박 4일 일본 여행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외식 상품권 등을 총 100여 명에게 제공하는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비엔 메이트는 현재 쇼핑몰을 통해 제품 구입이 가능하며 향후 TV홈쇼핑 등을 통해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제품가격은 더블형은 38만8000원, 싱글형은 36만8000원이다.(구입문의:1588-1144)
경동나비엔이 1일 프리미엄 온수매트`나비엔 메이트`를 출시했다. 사진=경동나비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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