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는 지난 2일 실시한 여론조사(유권자 500명 대상, 95% 표본오차에 신뢰수준 ±4.4%포인트) 결과, ‘국민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병원과 지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82.6%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 ‘과도한 불안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은 13.4%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30대(91.3%), 40대(88.0%), 20대(85.0%), 50대(77.0%), 60대 이상(72.5%)의 순으로 ‘공개’ 의견이 많았다. 성별로는 여성(86.9%)이 남성(78.3%)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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