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2차 집단휴진 '철회'..찬성률 62.2%

  • 등록 2014-03-20 오후 12:16:22

    수정 2014-03-20 오후 12:16:22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정부의 원격진료와 의료 영리화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 2차 총파업(집단휴진)이 철회됐다.

20일 의사협회는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이날 낮 12시까지 총파업 철회와 관련한 회원투표를 진행한 결과 4만1226명이 투표에 참여해 2만5628명(62.16%) 찬성,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예정됐던 총파업이 철회됐다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 16일 밤샘회의를 통해 정부와 마련한 협의안에 대해 1번 ‘협의결과를 수용하고 총파업을 유보한다’ ‘2번 협의결과를 불수용하고 총파업을 강행한다 ’라는 문구로 회원 투표를 진행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